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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흥미/잡지식

👨‍👩‍👧‍👦 2025 가족 호칭 완전 정복, 뭐라고 불러야해?

by secondlife77 202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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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모임 때 인사하려는데, 순간 호칭이 떠오르지 않아 당황한 적 있죠?
이 글은 결혼 전·후, 그리고 자녀 기준까지 묶어 가족·친척 호칭을 표·예시로 한 번에 정리한 자료예요.
필요한 관계만 빠르게 찾아 쓰는 호칭 치트키처럼 활용해 보세요.
👪 가족 호칭 바로 찾기 손주/외손주/증손 자동
항상 “나(본인)” 기준으로 선택한 관계를 따라가서, 마지막 사람을 뭐라고 부르면 자연스러운지 알려줘요.
👨‍👩‍👧‍👦
호칭, 이제 헷갈리지 마세요
 
기준: 나(본인)
※ 결과는 “내가 부르는 호칭”입니다
고르는 방법
“나 → 그 사람의 누구 → 그 사람의 누구 …” 식으로 이어서 선택하면, 마지막 사람을 부를 때의 호칭을 추천해요.
 
 
 
 
STEP 1–4 선택 후 버튼을 누르세요.
STEP 1 누가 부르는 건가요?
※ 고정: 나
항상 나(본인)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기준(말하는 사람)
STEP 2 누구를 부르나요?
첫 번째 관계
기준(나)에서 시작해, 첫 번째로 연결되는 사람을 고르세요.
첫 번째 관계
STEP 3 한 단계 더 들어가면?
두 번째 관계
2단계에서 고른 사람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누구인지를 고르세요. (없으면 비워도 OK)
두 번째 관계
STEP 4 더 깊이 들어가면?
세 번째 관계
3단계에서 고른 사람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누구인지를 고르세요. (없으면 비워도 OK)
세 번째 관계
2025 가족 호칭 완전 정복, 뭐라고 불러야해?

1️⃣ 호칭이 왜 이렇게 복잡할까?

명절이나 가족 모임에서 제일 난감한 순간이 있어요. 인사는 해야 하는데 “이분을 뭐라고 부르지?”가 머릿속에서 하얘지는 순간이요.

호칭은 그냥 외우는 문제가 아니라, 기준이 누구냐(나 기준/배우자 기준)에 따라 이름표가 바뀌기 때문에 더 헷갈립니다.

💡 이 섹션 핵심만 먼저
- 호칭은 기준(나/배우자/자녀)이 달라지면 달라져요.
- 친가/외가, 시댁/처가만 먼저 나누면 절반은 해결됩니다.
- 헷갈리면 “누구의 무엇”으로 관계를 말하는 게 가장 안전해요.

2️⃣ 결혼 전 기본 호칭

결혼 전에는 기준이 단순합니다. 딱 하나예요. “나(본인)” 기준으로 피가 이어진 관계를 부르는 거죠.

여기서 핵심은 두 줄입니다. 아버지 쪽인지, 어머니 쪽인지 먼저 나누세요.

아버지 쪽(친가)
- 큰아버지(아버지의 형)
- 작은아버지(아버지의 남동생)
- 고모(아버지의 여자 형제)
- 고모부(고모의 남편)
어머니 쪽(외가)
- 외삼촌(어머니의 남자 형제)
- 이모(어머니의 여자 형제)
- 이모부(이모의 남편)
📌 한 줄 기억법
아버지 쪽 여자 형제 = 고모 / 어머니 쪽 여자 형제 = 이모

3️⃣ 결혼 후 바뀌는 호칭

결혼하고 나면 갑자기 “새로운 가족 지도”가 생깁니다. 이제는 배우자 기준으로 부르는 호칭이 추가돼요.

이때도 접근은 똑같습니다. 먼저 시댁(남편 쪽)인지, 처가(아내 쪽)인지부터 나누면 됩니다.

시댁(남편의 가족)
- 시아버지(남편의 아버지)
- 시어머니(남편의 어머니)
- 시누이(남편의 여자 형제)
- 아주버님(남편의 형)
처가(아내의 가족)
- 장인어른(아내의 아버지)
- 장모님(아내의 어머니)
- 처남(아내의 남자 형제)
- 처제(아내의 여자 형제)
실전 포인트
“내 가족”이 아니라 “배우자 가족”이면, 호칭도 배우자 기준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4️⃣ 내 형제·자매의 배우자 호칭

형제·자매가 결혼하면 “배우자 호칭”이 붙으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만 딱 정리해 두면 실수가 확 줄어요.

대표 4개만 기억하기
- 형수님: 형의 아내
- 제수씨: 남동생의 아내
- 매형: 누나의 남편
- 제부: 여동생의 남편
💡 쉬운 기준
“내 형제/자매”의 배우자면 → 뒤에 붙는 호칭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돼요.

5️⃣ 사촌과 외사촌 구분

사촌도 ‘어느 쪽 사촌이냐’로 갈립니다. 기준은 아주 단순해요.

아버지 쪽 형제자매의 자녀면 사촌, 어머니 쪽 형제자매의 자녀면 외사촌입니다.

💡 한 문장으로 끝
아빠 쪽 = 사촌 / 엄마 쪽 = 외사촌
📌 부르는 말은 이렇게
나이·성별에 맞춰 형/누나/오빠/언니/동생을 붙이면 됩니다.

6️⃣ 자녀 입장에서 부르는 호칭

아이 기준으로 보면 같은 사람도 이름표가 또 바뀝니다. 예를 들어 내가 “큰아버지”라고 부르는 분을, 우리 아이는 다른 말로 부르기도 해요.

아버지 쪽(아이 기준)
- 백부: 아버지의 형(아이에겐 큰아버지)
- 숙부: 아버지의 남동생(아이에겐 작은아버지)
- 고모: 아버지의 여자 형제
- 고모부: 고모의 남편
어머니 쪽(아이 기준)
- 외삼촌: 어머니의 남자 형제
- 이모: 어머니의 여자 형제
- 이모부: 이모의 남편
👶 체감 팁
“내가 부르는 호칭”과 “아이 기준 호칭”이 다를 수 있으니, 행사 전에는 아이 기준까지 한 번만 확인해 두면 편해요.

7️⃣ 명절·집안행사에서 실수 안 하는 호칭 매너

호칭이 확신이 없을 땐, 정답 맞히려다 실수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넘어가는 방법이 훨씬 중요합니다.

가장 무난한 흐름은 인사 → 관계 힌트 듣기 → 자연스럽게 맞추기예요. 주변 가족이 부르는 호칭을 한 번 듣고 따라 하면 실수 확 줄어듭니다.

💡 현장용 안전 루트
- 먼저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로 시작하기
- 모르면 “어머님/아버님” 같은 존칭으로 버티기
- 가족이 부르는 걸 듣고, 자연스럽게 같은 호칭으로 전환하기
한 줄 정리
호칭이 애매하면 ‘정확함’보다 ‘예의’가 먼저입니다.

8️⃣ 헷갈리기 쉬운 호칭 5가지 (실수 방지 예시)

결혼 후에는 같은 사람이라도 “내 기준”인지 “배우자 기준”인지에 따라 호칭이 달라져요. 아래 5가지는 특히 자주 섞이니, (누구의 무엇)으로 같이 기억해 두면 실수가 확 줄어듭니다.

자주 섞는 조합
• 도련님 ↔ 서방님
• 아주버님 ↔ 형님
• 처남 ↔ 동서
• 형수님 ↔ 올케 ↔ 제수씨
• 작은아버지 ↔ 외삼촌
한 번에 정리(괄호로 이해)
• 도련님: 남편의 미혼 남동생 / 서방님: 남편의 기혼 남동생
• 아주버님: 남편의 형 / 형님: 남편 형의 아내(집마다 ‘형님’ 범위가 넓게 쓰이기도 함)
• 처남: 아내의 남자 형제 / 동서: 배우자 형제자매의 배우자(같은 ‘사위/며느리 라인’ 느낌)
• 형수님: 형의 아내 / 올케: 오빠의 아내(표현은 상황·성별에 따라 달라짐) / 제수씨: 남동생의 아내
• 작은아버지: 아버지의 남동생 / 외삼촌: 어머니의 남자 형제
📌 실전 팁 : 정확한 호칭이 불안하면, 먼저 “안녕하세요!”로 시작하고 주변에서 부르는 호칭을 듣고 따라가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9️⃣ 호칭을 빨리 익히는 ‘패턴’ 암기법

호칭은 공식처럼 외우면 금방 헷갈려요. 대신 큰 덩어리 패턴으로 기억하면 훨씬 쉽습니다.

🧠 3단계 패턴
1) 먼저 “아버지 쪽 vs 어머니 쪽”을 고른다
2) 남자 형제면 ‘삼촌/아버지 라인’, 여자 형제면 ‘고모/이모 라인’으로 간다
3) 결혼 후에는 “내 가족”이 아니라 “배우자 가족”이면 배우자 기준으로 바꿔 생각한다
예시로 보면 더 빠름
- 고모 = (아버지의 여자 형제)
- 이모 = (어머니의 여자 형제)
- 고모부/이모부 = (고모/이모의 남편) → “○○부”는 배우자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➉ 호칭이 생각 안 날 때 ‘안전하게’ 말하는 방법

호칭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는 정답을 맞히려다 오히려 어색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안전 표현으로 먼저 시작하면 됩니다.

바로 써먹는 안전 표현
• “어머님/아버님, 안녕하세요”
• “형님/누님, 오랜만이에요”
• “오늘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식사하셨어요?” (호칭 없이 대화 시작)
자연스럽게 호칭 찾아가는 예시
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가족: “고모부도 오셨어?”
👉 그다음부터: “고모부, 오랜만입니다!”로 자연스럽게 연결
📌 핵심 : 존칭 + 인사 + 자연스러운 전환이 제일 안전합니다.

⓫ 행사 직전 10초 컷! 핵심 호칭 치트시트

급할 때는 긴 설명보다 요약표가 최고죠. 아래만 빠르게 보고 들어가도 웬만한 실수는 막을 수 있어요.

결혼 전(나 기준)
• 큰아버지(아버지의 형) / 큰어머니(그 배우자)
• 작은아버지(아버지의 남동생) / 작은어머니(그 배우자)
• 고모(아버지의 여자 형제) / 고모부(그 배우자)
• 외삼촌(어머니의 남자 형제) / 외숙모(그 배우자)
• 이모(어머니의 여자 형제) / 이모부(그 배우자)
결혼 후(배우자 기준)
• 시아버지/시어머니(남편의 부모)
• 장인어른/장모님(아내의 부모)
• 아주버님(남편의 형) / 시누이(남편의 여자 형제)
• 처남/처제(아내의 형제자매)
• 도련님/서방님(남편의 남동생: 미혼/기혼 구분)

⓬ 마무리: 완벽하게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호칭은 누구나 헷갈립니다. 중요한 건 ‘정답 맞히기’보다 예의 있게, 자연스럽게 대화 흐름을 만드는 거예요.

오늘 내용은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누구의 무엇)만 떠올려 보세요. 그 순간부터 훨씬 덜 헷갈릴 거예요.

한 줄 정리
“아빠 쪽/엄마 쪽 → 배우자 쪽이면 배우자 기준 → 그래도 애매하면 존칭으로 안전하게”

🪜 한눈에 보는 사다리식 가족 호칭표

글로만 보면 헷갈릴 수 있어서, 세대별로 쭉 내려가며 보는 사다리식 정리표를 넣었습니다. 필요할 때 스크롤로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 기본 설정 예시: 2남 2녀·막내·자녀 1남1녀 기준표

아래 표는 “가장 흔한 예시”로 설정을 하나 정해 호칭이 어떻게 확장되는지 보여주는 버전입니다.

  • 형제자매: 총 4명(2남 2녀) — 내가 막내
  • 자녀: 아들 1명, 딸 1명
  • 친가·외가 모두 부모님 형제자매 구성 동일(2남 2녀)
  • 모든 항목에 (누구의 무엇) 설명을 붙여 이해를 돕는 형태

명절/집안행사에서 헷갈리는 친척 호칭을 2남 2녀·막내·자녀 1남1녀 기준으로 사다리식으로 정리한 표입니다. 결혼 전/후, 친가/외가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눈에 보는 사다리식 가족·친척 호칭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면 됩니다. 각 호칭 옆 괄호는 “누구의 무엇” 기준 설명이에요.
① 조부모 세대
할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외할아버지 (어머니의 아버지)
외할머니 (어머니의 어머니)
② 부모 · 삼촌 · 고모 · 이모
아버지 (나의 아버지)
어머니 (나의 어머니)
큰아버지 (아버지의 형)
작은아버지 (아버지의 남동생)
고모 (아버지의 여자 형제)
외삼촌 (어머니의 남자 형제)
이모 (어머니의 여자 형제)
③ 나 · 형제자매
형 / 오빠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형제)
누나 / 언니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 형제)
남동생 (나보다 어린 남자 형제)
여동생 (나보다 어린 여자 형제)
(기준점)
④ 사촌 세대
사촌 (아버지 쪽 형제자매의 자녀)
외사촌 (어머니 쪽 형제자매의 자녀)
⑤ 결혼 후 (배우자 기준)
시아버지 / 시어머니 (남편의 부모)
장인어른 / 장모님 (아내의 부모)
아주버님 (남편의 형)
형님 (남편 형의 아내)
도련님 (남편의 미혼 남동생)
서방님 (남편의 기혼 남동생)
처남 / 처제 (아내의 형제자매)
💡 활용 팁
헷갈릴 때는 “아버지 쪽인지 / 어머니 쪽인지 → 배우자 쪽인지”만 먼저 생각해도 호칭의 절반은 자동으로 정리됩니다.

❓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0개

Q1. 큰아버지랑 작은아버지는 어떻게 구분해요?
👉 큰아버지는 아버지의 형, 작은아버지는 아버지의 남동생입니다. 배우자는 큰어머니/작은어머니로 부르는 게 일반적이에요.
Q2. 고모와 이모가 자꾸 헷갈립니다.
👉 고모는 아버지 쪽 여자 형제, 이모는 어머니 쪽 여자 형제예요. 남편은 각각 고모부/이모부입니다.
Q3. 도련님과 서방님은 언제 나뉘나요?
👉 남편의 남동생이 미혼이면 도련님, 기혼이면 서방님으로 구분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Q4. 아주버님과 형님, 둘 다 비슷해 보여요.
👉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 형님은 보통 남편 형의 아내를 말합니다. 다만 집안마다 ‘형님’을 넓게 쓰는 경우도 있어요.
Q5. 처남·처제는 누구를 말하나요?
👉 처남은 아내의 남자 형제, 처제는 아내의 여자 형제입니다.
Q6. 형수님/올케/제수씨 차이가 헷갈려요.
👉 형수님은 형의 아내, 제수씨는 남동생의 아내입니다. ‘올케’는 상황에 따라 오빠의 아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Q7. 사촌과 외사촌은 정확히 뭐가 달라요?
👉 아버지 쪽이면 사촌, 어머니 쪽이면 외사촌입니다. 부르는 건 나이/성별에 맞춰 형·누나·오빠·언니·동생으로 하면 됩니다.
Q8. 배우자 사촌의 배우자 같은 복잡한 관계는요?
👉 공식 호칭이 애매한 구간은 무리해서 정답을 찾기보다, 이름 + 님 또는 형님/누님 같은 존칭으로 안전하게 가는 게 무난합니다.
Q9. 호칭이 도저히 기억 안 나면 어떻게 하죠?
👉 “안녕하세요”로 먼저 인사하고, “어머님/아버님” 같은 존칭으로 시작한 뒤 주변이 부르는 호칭을 듣고 자연스럽게 맞추면 됩니다.
Q10. 공식 자리와 편한 자리, 호칭을 달리 써도 될까요?
👉 가능합니다. 다만 어르신 앞에서는 정식 호칭을 권장하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존칭 위주로 부드럽게 쓰는 방식이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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