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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흥미/IT & 블로그 배우기

월 100달러를 막는 블로그 문제점 자가진단 기준표

by secondlife77 202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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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달러 근처에서 멈추는 블로그는 ‘노력 부족’보다 ‘구조가 수익을 못 받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감으로 수정하지 않도록, 모바일 흐름 기준으로 원인과 우선순위를 스스로 판별하는 자가진단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읽으면 빠릅니다.
1) 먼저 ‘막히는 상태’를 정의하고 → 2) 진단 기준표로 유형을 고른 뒤 → 3) 행동 우선순위만 적용하세요.
 

월 100달러를 막는 블로그 문제점 자가진단 기준표

1) “막힌다”의 기준부터 하나로 맞추기

월 수익이 일정 구간에서 정체될 때, 대부분은 조회수가 아니라 흐름이 막혀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스크롤 속도와 체류 시간이 짧아서, 구조가 조금만 어긋나도 노출 대비 클릭/수익 확률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막힘’은 다음 중 하나가 2주 이상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 유입은 있는데(검색/추천) 체류 시간이 짧고 바로 이탈한다
  • 체류는 하는데 페이지당 광고 노출이 낮다(스크롤이 깊지 않다)
  • 스크롤은 깊은데 클릭/수익이 거의 없다(의도·배치·콘텐츠 결이 안 맞는다)
  • 글마다 편차가 지나치게 크다(운에 의존한다)

이 글의 목표는 “무엇을 더 해야 하나”가 아니라, 무엇이 수익을 못 받는 구조인지를 먼저 고정하는 것입니다. 기준이 서면 수정 방향이 자동으로 좁아집니다.

 

이제부터는 ‘감’이 아니라 ‘판단 기준’으로만 체크해 봅니다.

 

2) 월 100달러를 막는 문제는 대개 3가지 축에서 발생한다

수익형 블로그의 정체는 보통 아래 3축 중 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이 축을 먼저 나누면, 같은 수정이라도 비용(시간/노력) 대비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 유입 축: 들어오는 사람이 적거나, 들어오는 의도가 너무 넓다
  • 체류·스크롤 축: 읽히지 않거나, 읽히다가 끊긴다
  • 노출·전환 축: 광고가 보이지 않거나, 보이는데도 선택되지 않는다

중요한 차이는 이것입니다. 유입 문제는 시간이 걸리고, 체류·전환 문제는 구조 수정만으로도 빠르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가진단은 항상 ‘구조→유입’ 순으로 보는 게 비용 효율이 좋습니다.

 

3) 자가진단의 핵심 질문 6개

아래 질문에 “예/아니요”로 답하면, 문제 유형이 한쪽으로 쏠립니다. 한 번에 다 고치려 하지 말고, 가장 많이 ‘아니요’가 나온 영역만 우선 처리하세요.

  1. 첫 7초 안에 “이 글이 나에게 필요한지”가 보이나?
  2. 본문 초반에 불필요한 전제가 길게 깔리지 않나?
  3. 중간에 한 번이라도 “정리되었다”는 지점이 있나?
  4. 표/리스트가 단순 나열이 아니라 ‘차이’가 보이게 구성되어 있나?
  5. 하단까지 내려갈 이유(다음 단계/체크)가 있나?
  6. 광고가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구간에서 노출되나?
 

이 질문은 실력 평가가 아니라 구조 평가입니다. 글이 아무리 좋은 정보여도, 모바일에서 “읽히는 형태”가 아니면 수익은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4) 문제 유형을 4개로 분류하면 수정이 쉬워진다

월 수익 정체는 아래 4 유형 중 하나가 중심입니다. 복합일 수 있지만, 주요 원인 1개를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유형 A — 유입은 적다
검색 유입이 약하거나, 주제가 너무 넓어서 진입 자체가 적은 경우.
유형 B — 들어오지만 바로 나간다
첫 화면에서 목적이 불명확하거나, 서론이 길어 스크롤이 멈추는 경우.
유형 C — 읽히지만 전환이 없다
체류/스크롤은 나오는데, 정리 지점이 없거나 ‘선택’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
유형 D — 글별 편차가 크다
어떤 글은 잘 되고, 어떤 글은 안 되는 패턴. 구조가 표준화되지 않은 경우.

이제 다음 섹션의 기준표로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수정 항목이 자동으로 좁혀집니다.

 

5) 자가진단 기준표: 원인·신호·우선 조치

아래 표는 ‘지표/감각’으로 나타나는 신호를 기준으로, 원인과 우선 조치를 매칭한 것입니다. 한 번에 여러 칸을 고르는 게 아니라, 가장 자주 보이는 신호 1~2개만 체크하세요.

관찰 신호 가능 원인 우선 조치(최소 비용) 주의할 실수
유입은 있는데 체류가 짧다 첫 화면 목적 불명확 / 서론 과다 초반 10줄을 “대상·상황·결론 방향”으로 재배치 정보를 더 넣어 해결하려는 것
중간에서 스크롤이 멈춘다 구조가 단조롭고 ‘정리 지점’이 없다 중간에 기준/차이 문단 + 짧은 리스트 삽입 h2만 늘리고 내용은 같은 말 반복
스크롤은 깊지만 전환이 없다 의도 불일치 / 선택 기준 부재 “이 경우는 A, 저 경우는 B” 기준을 3줄로 고정 결론을 흐릿하게 끝내는 것
글별 성과 편차가 크다 포맷/구조가 매번 다르다 상위 3개 글의 공통 구조를 템플릿화 새 주제로 계속 갈아타는 것
유입 자체가 적다 주제가 넓거나 검색 의도가 분산 ‘한 글=한 질문’으로 제목/소제목 정밀화 키워드만 바꾸고 본문 구조는 그대로
 

여기까지 보면 “내가 고칠 지점이 콘텐츠의 양인지, 구조인지” 차이가 정리됩니다.

 

6) 적용 순서: 가장 먼저 손대야 할 3단계

수익을 올리려다 보면 광고 위치만 먼저 만지기 쉬운데, 대부분은 순서가 반대입니다. 아래 순서를 지키면 같은 수정이라도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1. 첫 화면 기준 고정: 대상/상황/결론 방향이 7초 안에 보이게
  2. 중간 정리 지점 만들기: “기준·차이·경우”가 한 번은 등장하게
  3. 하단 행동 장치: 체크리스트/FAQ로 끝까지 내려갈 이유 만들기

이 3단계를 통과하면, 그다음에야 노출·전환(광고 포함)의 효율을 건드릴 가치가 생깁니다. 반대로 1~2단계가 없으면, 어떤 배치를 해도 체감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7) 더 보기(접기): 자주 나오는 오해 5가지

오해를 줄이면 수정 방향이 빨라집니다
 
  • 오해 1) 정보가 부족해서 수익이 안 난다 → 실제로는 “정리 지점 부재”가 더 흔합니다.
  • 오해 2) 글이 길수록 좋다 → 모바일에서는 “길이”보다 “끊김 없는 구조”가 우선입니다.
  • 오해 3) 키워드만 바꾸면 된다 → 같은 구조라면 같은 곳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해 4) 상위 글을 그대로 복제하면 된다 → 핵심은 문장이 아니라 “전개 순서”입니다.
  • 오해 5) 광고를 늘리면 해결된다 → 흐름을 깨면 체류/스크롤이 줄어 총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8) 체크리스트: 오늘 바로 확인할 12개 항목

  • ☐ 첫 문단에서 대상(누가)과 상황(언제/왜)이 드러난다
  • ☐ 서론이 10줄을 넘지 않는다
  • ☐ h2마다 역할이 다르다(반복 전개가 아니다)
  • ☐ 중간에 ‘기준’ 문장이 최소 1번 나온다
  • ☐ ‘경우’가 분기되어 독자가 자기 상황을 대입할 수 있다
  • ☐ ‘차이’가 표/리스트로 한 번은 정리된다
  • ☐ 핵심 문장(결론 방향)이 중간 또는 하단에 다시 한 번 등장한다
  • ☐ 문단이 4줄 이상 연속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많지 않다
  • ☐ 불필요한 이미지/장식으로 스크롤을 끊지 않는다
  • ☐ 하단까지 내려갈 장치(체크/FAQ/다음 단계)가 있다
  • ☐ 수정은 1회에 1축(유입/체류/전환)만 건드린다
  • ☐ 변화는 ‘느낌’이 아니라 2주 단위로 비교한다
 

9) FAQ

Q1. 글을 길게 쓰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나요?

있습니다. 다만 길이는 목적이 아니라 결과여야 합니다. “기준→차이→적용”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길이는 유리하지만, 같은 설명을 반복해 길어진 글은 모바일에서 이탈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Q2. 내 글이 유형 B(바로 이탈)인지 C(전환 없음)인지 헷갈립니다.

초반 20줄을 읽었을 때 “계속 읽을 이유”가 생기면 C 가능성이 높고, 목적이 흐릿하거나 서론이 길면 B 가능성이 높습니다. B는 초반 구조, C는 중간 정리/선택 기준이 핵심 차이입니다.

Q3. 수정할 때 무엇부터 고치면 비용(시간)이 덜 드나요?

대부분은 ‘첫 화면(도입) 재배치’가 가장 비용 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다음이 ‘중간 정리 지점 추가’, 마지막이 ‘주제/유입 재설계’입니다.

Q4. 표는 꼭 넣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진 않습니다. 하지만 독자가 빠르게 판단해야 하는 글에서는 표가 “차이”를 한 번에 보여줘 체류를 안정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나열표는 효과가 약합니다.

Q5. 한 번 수정하면 얼마나 지켜봐야 하나요?

최소 2주 단위로 보세요. 하루 이틀의 흔들림은 크고, 여러 요소를 동시에 바꾸면 원인 추적이 어려워집니다.

 
 
마무리 요약
  • 정체는 대개 ‘유입’보다 ‘구조(체류·정리·전환)’에서 먼저 발생합니다.
  • 자가진단은 3축(유입/체류/전환) 중 “가장 많이 막히는 축”을 고르는 작업입니다.
  • 수정 순서는 첫 화면 기준 고정 → 중간 정리 지점 → 하단 행동 장치가 비용 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오늘은 체크리스트 12개 중 딱 3개만 골라 고치고, 2주 뒤에 같은 기준으로 다시 점검해 보세요. 기준이 유지되면 성장 속도도 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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