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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흥미/생활 리뷰

🐟 관상어 뭐 키울까? 2025 인기순위 TOP20 총정리

by secondlife77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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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키워지고 선택되는 관상어(물고기) 20종을 기준으로, 입문 비중·검색량·커뮤니티 언급량을 종합해 한국 인기 관상어 순위 TOP 20으로 정리했습니다.

단순 취향 순서가 아니라, 국내에서 실제로 함께 키워지는 비율이 높은 어종 기준이라 목차만 봐도 현재 한국 관상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위 🐟 구피

구피

한 줄 요약
입문용의 왕. 세팅만 안정되면 색·번식·활동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한국에서 체감 인기 1위로 꼽히는 어종입니다.
🌍 원산: 남미/중미 📏 권장 수조: 20L+ 🌡️ 수온: 24~26℃ 🤝 합사: 매우 쉬움

구피는 “초보가 실패를 덜 하는 물고기”로 유명하지만, 사실 핵심은 물잡이(여과 박테리아)예요. 물잡이가 안 된 수조에 넣으면 어떤 강한 어종도 급격히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번식력이 강해서 즐거움이 큰 대신, 계획 없이 키우면 개체 수가 빠르게 늘 수 있어요. 초반부터 암수 비율수조 용량을 같이 생각해 두면 만족도가 훨씬 좋아집니다.

🫧 수질 & 여과 팁
• “물이 맑다 = 안전”이 아니에요 → 암모니아/아질산이 더 중요합니다.
• 첫 세팅은 3~4주 물잡이를 기본으로 잡으면 실패 확률이 크게 줄어요.
• 환수는 소량 자주(예: 주 1회 20~30%)가 대체로 안정적입니다.
💉 건강관리 체크
• 지느러미 오므림/수면 헐떡임은 수질 문제 신호일 수 있어요.
• 갑작스러운 백점(하얀 점)·몸 비비기는 조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 사료는 “조금씩 여러 번”이 과급여/수질 악화를 줄입니다.
  • 장점 : 입문 난이도 낮음, 색/품종 다양, 관찰 재미 큼
  • 단점 : 번식이 빨라 과밀 위험
  • 주의 포인트 : 물잡이 + 과급여 금지 + 과밀 방지
🔎 더 보기: 구피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
• “하루만에 세팅 완료” → 물잡이 부족으로 급사 확률 상승
• 먹이 많이 주기 → 수질 악화의 지름길(남는 먹이=독)
• 과밀 → 싸움보다도 “질병/수질”로 먼저 무너집니다

2위 🐠 베타

베타

한 줄 요약
단독 사육 만족도 최상급. 작은 공간에서도 가능하지만, 그럴수록 온도·수질이 더 중요해지는 “섬세한 1마리”입니다.
🌍 원산: 동남아 📏 권장 수조: 10L+ 🌡️ 수온: 25~28℃ ⚔️ 합사: 어려움(수컷 단독 권장)

베타는 “어항에 혼자 넣어도 된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작을수록 관리 난이도가 올라가는 타입이에요. 물이 적으면 수질 변화도 더 빠르게 옵니다.

🫧 수질 & 세팅 팁
• 약한 수류를 선호 → 스펀지여과기나 유속 약한 여과가 무난합니다.
• 히터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습니다(온도 흔들림 방지).
• 단독 사육이면 “과급여”만 잡아도 수질이 확 좋아져요.
💉 건강관리 체크
• 지느러미 끝이 찢어지거나 하얗게 녹는 느낌이면 수질/스트레스 체크
• 수면에서 잦은 헐떡임은 수온·산소·수질 문제 가능성
• 은신처/휴식 잎(베타리프) 하나만 있어도 안정감이 크게 올라가요
  • 장점 : 단독 관상 최강, 색/지느러미 폼 다양
  • 단점 : 합사 난이도 높음, 유속·온도에 민감
  • 주의 포인트 : 작은 수조일수록 환수/먹이 관리 더 촘촘히
🔎 더 보기: 베타 합사에서 흔한 문제
• 수컷끼리는 거의 항상 충돌 → “잠깐”도 위험한 경우가 많아요
• 화려한 꼬리 = 스트레스/찢김 리스크 → 군영어류와 합사는 특히 신중
• 합사보다 “단독 + 레이아웃”이 만족도가 더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3위 ✨ 네온테트라

네온테트라

한 줄 요약
작은 몸에 확실한 존재감. 무리(군영)로 키울 때 가장 예쁘고, 수초항에서 “빛”이 살아나는 대표 소형어입니다.
🌍 원산: 남미 👥 사육: 8마리+ 🌡️ 수온: 23~26℃ 🤝 합사: 쉬움(대형 포식어 제외)

네온테트라는 단독 1~2마리보다, 무리로 헤엄칠 때 진짜 매력이 나옵니다. 수초·유목과 조합하면 “작은 숲 속 반짝임” 같은 느낌이 확 살아나요.

🫧 수질 & 여과 팁
• 소형어는 급격한 수질 변화에 약할 수 있어요 → 환수는 “조금씩 자주”가 안전
• 입수 초기엔 스트레스가 커서 먹이 반응이 늦을 수 있습니다
• 군영어는 과밀보다 “적정 마릿수 + 충분한 은신처”가 중요해요
💉 건강관리 체크
• 몸색이 급격히 탁해지거나 수조 한쪽에만 몰리면 수질/스트레스 점검
• 먹이 경쟁이 심하면 약한 개체가 굶을 수 있어 “분산 급여”가 좋아요
• 큰 입을 가진 어종(엔젤 등)과 합사는 크기 차를 꼭 확인하세요
  • 장점 : 군영 관상 효과 탁월, 수초항과 궁합 좋음
  • 단점 : 초기 적응(입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할 수 있음
  • 주의 포인트 : “무리로”, 그리고 포식어/대형어와 합사 주의
🔎 더 보기: 네온테트라를 더 예쁘게 키우는 포인트
• 조명·짙은 바닥재·수초 조합이 색감을 확 올려줘요
• 마릿수는 8~12마리 이상에서 군영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 은신처가 있으면 놀람/스트레스가 줄어 “색”이 오래 유지돼요

4위 🧡 플래티

플래티

한 줄 요약
구피 다음으로 많이 추천되는 라이브베어러(난태생). 튼튼+활발+색 다양으로 입문 수조에 자주 올라옵니다.
🌍 원산: 중미 📏 권장 수조: 30L+ 🌡️ 수온: 24~26℃ 🤝 합사: 쉬움

플래티는 먹이도 잘 먹고 환경 적응도 좋은 편이라 “첫 수조 성공률”이 높아요. 대신 번식이 가능하니, 구피처럼 과밀 관리만 미리 생각해두면 됩니다.

🫧 수질 & 세팅 팁
• 라이브베어러류는 먹성 좋음 → “먹이량=수질”이라고 보면 편해요
• 여과는 과하지 않게 꾸준히(스펀지/외부여과 모두 무난)
• 수초를 넣으면 치어 은신/수질 안정에 도움 됩니다
💉 건강관리 체크
• 배가 과하게 부른데 먹이를 거부하면 문제 신호일 수 있어요
• 지느러미 접힘·흰 변·비벼대기는 조기 체크 권장
• 새로 들인 개체는 가능하면 “격리/관찰”이 안전합니다
  • 장점 : 튼튼하고 활발, 색상 다양
  • 단점 : 번식으로 과밀 가능
  • 주의 포인트 : 먹이 조절 + 환수 루틴

5위 🫧 몰리

몰리

한 줄 요약
개체가 큰 편이라 존재감이 확실한 라이브베어러. 안정되면 튼튼하지만, 초반엔 수질·온도에 영향을 받기 쉬워요.
🌍 원산: 중미 📏 권장 수조: 45L+ 🌡️ 수온: 25~27℃ 🤝 합사: 무난

몰리는 “건강하게 자리 잡으면 강한데, 자리 잡기 전엔 약해 보일 수” 있는 타입이에요. 특히 수온 흔들림과 수질 급변을 피하는 게 중요합니다.

🫧 수질 & 여과 팁
• 수류/산소가 어느 정도 있는 환경에서 컨디션이 잘 나오는 편
• 먹성 좋음 → 남는 먹이는 바로 제거(수질 악화 방지)
• 갑작스런 대환수보다 “주기적 소환수”가 안전
💉 건강관리 체크
• 몸이 하얗게 뜨거나 지느러미가 접히면 수질/온도 먼저 점검
• 입수 직후는 스트레스 구간 → 조명 약하게, 먹이는 소량부터
  • 장점 : 체격/색감으로 관상 만족도 큼
  • 단점 : 초반 적응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음
  • 주의 포인트 : 온도 안정 + 과급여 금지

6위 🪙 금붕어

금붕어

한 줄 요약
가장 대중적인 어종 중 하나지만, 실제로는 여과·용량을 꽤 요구하는 “수질파괴(?) 귀요미”입니다.
🌍 원산: 동아시아(개량) 📏 권장 수조: 60L+ 🌡️ 수온: 18~23℃ 🤝 합사: 금붕어끼리 추천

금붕어는 “어항에 1마리” 이미지와 다르게, 잘 키우려면 큰 물 + 강한 여과가 필요해요. 특히 먹성이 좋아 배설량이 많아 수질이 쉽게 흔들립니다.

🫧 수질 & 여과 팁
• 여과는 “과할수록 좋다”에 가까운 편(외부/상면/스펀지 조합도 OK)
• 고수온에 약한 경우가 있어 여름 냉각 대책도 고려
• 바닥재/장식은 청소 난이도와 함께 선택
💉 건강관리 체크
• 부레 문제(뜸/가라앉음) 신호가 보이면 먹이/수온/수질 점검
• 과식 방지: “한 번에 많이”보다 “짧게 소량”이 안전
  • 장점 : 개량종 다양, 관상 포인트 확실
  • 단점 : 여과/수조 용량 요구가 큼
  • 주의 포인트 : 과급여·과밀이 수질을 망치기 쉬움

7위 🦓 제브라다니오

제브라다니오

한 줄 요약
튼튼하고 활동성이 강한 군영어. 수조 상층을 활발히 써서 “물살 있는 수조”에 잘 맞습니다.
🌍 원산: 남아시아 👥 사육: 6마리+ 🌡️ 수온: 22~26℃ 🤝 합사: 무난

제브라다니오는 “생존력 좋은 입문 군영어”로 많이 올라오지만, 너무 적은 마릿수로 키우면 쫓고 쫓기는 행동이 늘 수 있어요. 무리 사육이 포인트입니다.

🫧 수질 & 세팅 팁
• 수조 상층을 많이 써서 수초/유목 배치는 동선을 고려
• 유속이 너무 약하면 심심해할 수 있어 적당한 수류가 도움
💉 건강관리 체크
• 군영어는 1마리 아플 때 전파가 빨라질 수 있어 조기 격리/관찰이 중요
  • 장점 : 튼튼, 관찰 재미 큼
  • 단점 : 소형 장미구슬(?)처럼 계속 움직여 조용한 수조 엔 안 맞을 수
  • 주의 포인트 : 마릿수 확보 + 은신처

8위 🐟 코리도라스

코리도라스

한 줄 요약
바닥을 책임지는 인기 어종. 귀엽고 평화로운데, 바닥재(모래) 선택이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 원산: 남미 📏 권장 수조: 45L+ 🏖️ 바닥재: 모래 권장 🤝 합사: 쉬움

코리는 바닥을 뒤적이는 습성이 있어, 거친 자갈보다 부드러운 모래가 더 잘 맞는 편이에요. 그리고 “청소물고기”라고 해서 먹이를 안 주면 안 됩니다(전용 바닥사료가 필요해요).

🫧 수질 & 합사 팁
• 바닥에 먹이가 남아 부패하면 수질이 흔들려요 → 급여량 조절
• 약한 개체는 먹이 경쟁에서 밀릴 수 있어 “바닥사료를 분산”하세요
💉 건강관리 체크
• 수염(바벨) 손상은 바닥재/수질 문제 신호일 수 있어요
  • 장점 : 평화롭고 귀여움, 바닥 관상 포인트
  • 단점 : 바닥재/수질에 따라 컨디션 차
  • 주의 포인트 : 모래 + 바닥사료 + 과급여 주의

9위 🧲 오토싱(오토클린)

오토싱

한 줄 요약
이끼 관리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안정된 수조에서 빛나는” 예민한 편의 소형 메기류입니다.
🌍 원산: 남미 📏 권장 수조: 45L+ 🧩 난이도: 중 🤝 합사: 무난

오토싱은 “청소만 해주는 물고기”가 아니라, 먹이가 부족하면 굶을 수 있어요. 이끼가 없거나 수조가 새것이면 추가 먹이(알지 웨이퍼 등)가 필요합니다.

🫧 수질 & 급여 팁
• 신항(새 수조)보단 안정된 수조에 추천
• 이끼가 부족하면 전용 먹이 보충이 필수
💉 건강관리 체크
• 배가 홀쭉하고 움직임이 줄면 굶음/스트레스 가능성
  • 장점 : 수초항 이끼 관리 보조
  • 단점 : 안정된 수조가 필요, 굶기 쉬움
  • 주의 포인트 : “이끼 없으면 먹이 필요”를 꼭 기억

➉ 10위 🌿 안시스트루스(브리슬노즈 플레코)

안시스트루스

한 줄 요약
“안시”로 불리는 대표 플레코. 비교적 온순하고 이끼 먹성이 좋아 청소 멤버로 자주 들어갑니다.
🌍 원산: 남미 📏 권장 수조: 60L+ 🍽️ 먹이: 알지/야채 보충 🤝 합사: 무난

안시는 이끼만 먹는 게 아니라, 자라면서 단백질 먹이도 먹습니다. 그리고 은신처(유목/동굴)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 수질 & 세팅 팁
• 은신처 필수(동굴/유목) → 야행성이라 숨을 곳이 중요
• 야채 보충 급여 후 남은 건 제거(부패 방지)
💉 건강관리 체크
• 몸 표면 상처/헐떡임은 산소·수질·싸움 여부 점검
  • 장점 : 청소 멤버로 실사용 만족도 높음
  • 단점 : 수조 용량/은신처 요구
  • 주의 포인트 : 이끼만 믿지 말고 먹이 보충

⓫ 11위 👑 엔젤피쉬

엔젤피쉬

한 줄 요약
중형어 입문 대표. 우아하고 예쁘지만, 성장하면 소형어를 먹이로 볼 수 있어 합사 설계가 중요합니다.
🌍 원산: 남미 📏 권장 수조: 90L+ 🌡️ 수온: 25~28℃ 🤝 합사: 중(크기차 주의)

엔젤은 어릴 때는 순해 보여도, 크기와 습성이 자리 잡으면 “수조에서의 서열”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네온테트라처럼 작은 어종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합사 & 레이아웃 팁
• 합사는 “입에 들어가면 먹이” 원칙을 먼저 체크
• 수초/유목으로 시야를 끊어주면 스트레스가 줄 수 있어요
💉 건강관리 체크
• 지느러미 손상은 싸움/수질 문제를 동시에 의심
  • 장점 : 중형어 관상 포인트 확실
  • 단점 : 합사 난이도(크기차) 존재
  • 주의 포인트 : 소형어와 합사는 신중

⓬ 12위 🌈 구라미(드워프/허니)

구라미

한 줄 요약
색감+성격이 부드러운 편이라 힐링 수조에 잘 맞는 어종. 수면층 호흡 습성이 있어 수면 환경도 중요합니다.
🌍 원산: 동남아 📏 권장 수조: 45L+ 🌡️ 수온: 25~28℃ 🤝 합사: 무난

구라미는 수초항에서 특히 예쁘고, 다른 어종과 충돌이 적은 편이라 꾸준히 인기예요. 다만 공격성이 있는 개체도 있으니, 합사 구성은 관찰하며 조정하는 게 좋아요.

🫧 세팅 팁
• 수면을 덮는 부상수초/완만한 유속이 안정감에 도움
• 갑작스런 수온 하락은 컨디션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요
💉 건강관리 체크
• 수면 호흡이 잦아도 정상일 수 있으나, 헐떡임이 심하면 산소·수질 점검
  • 장점 : 색감/성격이 부드러운 편
  • 단점 : 개체별 성격 차
  • 주의 포인트 : 수온 안정 + 합사 관찰

⓭ 13위 🟥 라미레지(블루램)

라미레지

한 줄 요약
작은 시클리드의 매력. 예쁘지만, 초보에게는 수질/먹이/스트레스 관리가 한 단계 더 필요합니다.
🌍 원산: 남미 🧩 난이도: 중~상 🌡️ 수온: 26~29℃ 🤝 합사: 중

라미레지는 색감이 미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쁜데, 컨디션이 떨어지면 색이 바로 죽는 편이에요. “세팅이 안정된 수조”에서 가장 빛납니다.

🫧 수질 & 세팅 팁
• 환수/여과 루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게 핵심
• 은신처(유목/수초)로 스트레스를 낮춰주세요
💉 건강관리 체크
• 색 빠짐/먹이 거부가 보이면 수질·수온·스트레스 우선 점검
  • 장점 : 색감 최상급, 관상 포인트 강함
  • 단점 : 관리 난이도 상승
  • 주의 포인트 : “안정된 수조에서 시작”

⓮ 14위 🐅 타이거바브

타이거바브

한 줄 요약
활발하고 색 대비가 강한 인기 어종. 다만 지느러미를 건드리는 성향이 있을 수 있어 합사 조합이 중요합니다.
🌍 원산: 동남아 👥 사육: 6마리+ 🧩 난이도: 중 🤝 합사: 중(느린 어종 주의)

타이거바브는 “무리로 키우면 덜 까칠해지는” 대표 케이스예요. 마릿수가 적으면 특정 개체를 괴롭히는 행동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 합사 팁
• 느리고 지느러미 긴 어종(베타/엔젤 등)과는 조합을 신중히
• 군영 마릿수 확보 + 레이아웃으로 시야 차단
💉 건강관리 체크
• 지느러미 찢김이 보이면 합사 스트레스부터 점검
  • 장점 : 색 대비 강함, 활발
  • 단점 : 합사 난이도
  • 주의 포인트 : “무리 사육”이 사실상 기본

⓯ 15위 🟦 카디널테트라

카디널테트라

한 줄 요약
네온테트라보다 “더 진한” 색감으로 사랑받는 군영어. 안정된 수조에서 군무가 나오면 진짜 예쁩니다.
🌍 원산: 남미 👥 사육: 8마리+ 🧩 난이도: 중 🤝 합사: 쉬움(대형어 제외)

카디널은 군영 수초항의 로망 같은 존재예요. 다만 초반 입수 스트레스 관리와 수질 안정이 뒷받침될수록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 수질 팁
• 급격한 환경 변화(대환수/급수온변화)를 피하는 게 핵심
• 군영어는 마릿수 확보가 스트레스를 줄여요
💉 체크
• 먹이 반응이 급격히 떨어지면 수질·스트레스부터 확인
  • 장점 : 색감 강력, 군영 관상 효과
  • 단점 : 초반 적응 관리
  • 주의 포인트 : 안정된 수조 + 무리 사육

⓰ 16위 🧼 청소물고기(플레코/알지이터 계열)

청소물고기

한 줄 요약
“청소 담당”으로 많이 들이지만, 어종마다 성격/크기/요구조건이 달라 충동입수 금지가 핵심입니다.
📌 포인트: 성장 크기 확인 🍽️ 포인트: 먹이 보충 필요 🏠 포인트: 은신처

청소 생물은 “먹이 안 줘도 된다”가 아니라, 오히려 먹이/환경을 제대로 맞춰야 장기 사육이 됩니다. 특히 플레코류는 성장했을 때 크기가 꽤 커질 수 있어요.

🫧 핵심 팁
• 입수 전 “최대 성장 크기”를 꼭 확인
• 이끼가 부족하면 전용 먹이(웨이퍼/야채) 보충
  • 장점 : 유지관리 도움
  • 단점 : 어종별 편차 큼
  • 주의 포인트 : 성장 크기/성격/먹이 요구 확인

⓱ 17위 🧊 디스커스

디스커스

한 줄 요약
관상어의 꽃. 대신 수질/수온/먹이/환수 모두가 요구되는 관리 상급 어종입니다.
📏 권장 수조: 150L+ 🌡️ 수온: 28~30℃ 🧩 난이도: 상

디스커스는 “환경이 좋으면 압도적으로 예쁘고, 환경이 나쁘면 티가 바로 나는” 타입이에요. 입문보단 중급 이상에서 도전했을 때 만족도가 커집니다.

🫧 세팅 팁
• 수온·환수·여과 루틴이 핵심(변수 최소화)
• 합사는 온도/먹이 경쟁/스트레스까지 같이 고려
  • 장점 : 최상급 관상 가치
  • 단점 : 관리 난이도 상
  • 주의 포인트 : 루틴 유지가 곧 실력

⓲ 18위 🐉 아로와나(관상 대형어)

아로와나

한 줄 요약
대형어의 상징. 멋있지만, 시작부터 대형 수조·뚜껑·여과·비용까지 현실 체크가 필수입니다.
📏 권장 수조: 6자 이상(대형) 🧩 난이도: 상(환경/비용) ⚠️ 포인트: 점프 방지 뚜껑

대형어는 “키우는 재미”가 분명하지만, 수조 규모가 곧 생활 규모가 됩니다. 충동 시작보단 장기 계획형 취미로 접근하는 게 안전합니다.

  • 장점 : 존재감/관상 임팩트 최상
  • 단점 : 비용·공간·유지 난이도
  • 주의 포인트 : 수조 크기부터 확보하고 시작

⓳ 19위 🤡 흰동가리(해수어)

흰동가리

한 줄 요약
해수어 입문 대표. 인지도는 압도적이지만, 담수와 달리 염도·장비라는 벽이 있습니다.
🌊 구분: 해수어 🧩 난이도: 중(장비) 📌 포인트: 염도 관리

해수어는 “물만 갈면 끝”이 아니라, 염도/비중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취미에 가까워요. 대신 세팅이 잡히면 만족도는 정말 큽니다.

  • 장점 : 상징성/색감
  • 단점 : 장비·관리 체계 필요
  • 주의 포인트 : 염도·환수·여과를 “측정 기반”으로

⓴ 20위 🟦 블루탱/도리(해수어)

블루탱

한 줄 요약
인지도는 최상급이지만, 활동성이 높아 수조 크기·수영 공간이 중요해 “로망은 큰데 난이도도 있는” 해수어입니다.
🌊 구분: 해수어 📏 포인트: 수영 공간 🧩 난이도: 중~상

블루탱은 “예쁜데 잘 헤엄치는” 스타일이라 좁은 수조에 넣으면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어요. 해수어 로망을 현실로 만들려면, 용량부터가 계획의 시작입니다.

  • 장점 : 색감/인지도
  • 단점 : 수조 크기 요구, 관리 난이도
  • 주의 포인트 : 해수 시스템을 갖춘 뒤 도전

❓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 5개

Q1. “물고기 급사”의 가장 흔한 원인은 뭐예요?
👉 의외로 1위는 먹이보다 물잡이 부족(여과 박테리아 미성숙)수질 급변인 경우가 많습니다. “맑은 물”보다 암모니아/아질산이 핵심이에요.
Q2. 여과기는 꼭 필요한가요?
👉 대부분의 경우 필수에 가깝습니다. 여과는 “먼지 제거”가 아니라, 독성 물질을 처리하는 박테리아 집 역할이 커요.
Q3. 환수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 정답은 “수조 용량/마릿수/먹이량/여과”에 따라 달라요. 보통은 주 1회 20~30%가 무난한 출발점이고, 과밀/과급여일수록 더 자주가 안전합니다.
Q4. 서로 다른 어종 합사, 뭐부터 확인해야 해요?
👉 ① 수온 범위성격(공격성)입 크기(먹이로 보는지)서식층(상/중/하) 4가지만 체크해도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
Q5. 초보라면 어떤 어종 조합이 가장 무난할까요?
👉 보통은 구피/플래티(상·중층) + 코리(하층)처럼 “층을 나눠 쓰는 조합”이 안정적입니다. 단, 어떤 조합이든 물잡이와 과급여 금지가 먼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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