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에는 '제목 1~4', '본문 1~3', '더 보기', '구분선', '리스트'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겐 이게 도대체 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막막하죠. 이 글에서는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애드센스 정책에 맞게, SEO도 고려해서 쉽게 구성했습니다.
1. 제목 1~4의 차이점은?
'제목 1~제목 4'는 글에 들어가는 소제목을 정리할 때 사용합니다. 이건 그냥 글씨 크기만 다른 게 아니라, 검색엔진이 글을 구조화해서 읽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 구분 | 용도 | 예시 |
|---|---|---|
| 제목1 | 글의 가장 큰 제목 (보통 1개) | 오늘의 여행 후기 |
| 제목2 | 대주제 (글의 큰 구역 구분) | 🚉 출발부터 도착까지 |
| 제목3 | 소주제 (세부 항목) | 숙소 정보, 맛집 리스트 |
| 제목4 | 가장 작은 소제목 | 룸 내부 시설, 조식 메뉴 |
TIP: 제목을 잘 나누면 글이 보기 편하고, 구글에 더 잘 노출돼요!
예시로 보는 구조화:
제목1: 제주도 여행 총정리
└ 제목2: 숙소 편
└ 제목3: 1일차 숙소
└ 제목4: 룸 컨디션 후기
2. 본문 1~3은 어떻게 쓰나요?
'본문 1~3'은 글의 텍스트 스타일을 정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크기와 줄 간격, 자간 등이 약간씩 달라요. 꼭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가독성을 높이고, 강조를 다르게 줄 수 있는 중요한 도구랍니다.
| 스타일 | 설명 | 추천 용도 |
|---|---|---|
| 본문1 | 기본 텍스트보다 약간 크게 | 중요한 안내 문구 |
| 본문2 | 일반적인 본문 | 기본 글쓰기 |
| 본문3 | 조금 작은 본문 | 참고 정보나 각주 |
예시:
- 본문 1: “꼭 예약하고 가세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요.”
- 본문 2: “이번 여행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되었고, 첫날은 서귀포에 머물렀습니다.”
- 본문 3: “※ 위 정보는 2024년 11월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기본모드 / 마크다운 / HTML 차이
티스토리 글쓰기 상단엔 편집 모드를 고를 수 있는 메뉴가 있어요. 각각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드 | 설명 | 적합한 사용자 |
|---|---|---|
| 기본모드 | 그냥 보기 좋게 꾸며주는 일반 에디터 | 완전 초보자 |
| 마크다운 | #으로 제목, *으로 글머리 표현 가능 | 간단한 코드 편집 가능자 |
| HTML | 직접 태그 입력 (a, div, h2 등) |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사용자 |
예시:
- 기본모드: 마우스로 클릭해서 글을 꾸미는 방식 (굵게, 색상, 가운데 정렬 등)
- 마크다운:
# 제목 1* 리스트 항목**굵게** - HTML:
<h2> 소제목입니다 </h2><p> 본문 내용입니다 </p>
TIP: 기본모드로 쓰다가, 필요할 때 마크다운이나 HTML을 살짝 섞어 쓰는 것도 좋아요.
4. 더 보기 기능은 왜 필요할까?
'더 보기'는 글의 본문을 접었다 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초반엔 요약만 보여주고, 클릭하면 전체 내용을 공개하는 구조죠. 특히 모바일에서 긴 글을 읽기 좋게 만드는 데 유용해요.
✔ 장점:
- 글이 너무 길어 보이지 않아 가독성이 좋음
- 애드센스 광고도 내용과 분리되어 있어 위반 위험 줄어듦
- 중요한 정보는 숨기고, 클릭 유도 가능 (리뷰 요약, 정산 내역 등)
예시:
여행 경비 총정리 (눌러서 보기)
항공권: 10만 원
숙박: 20만 원
렌터카: 15만 원
식비: 6만 원
총합: 51만 원
활용 팁: 요약 글 뒤에 상세 후기, FAQ, 제품 정보 정리 등 넣을 때 아주 유용해요.
5. 구분선은 언제 쓰면 좋을까?
구분선(가로선)은 글의 내용을 구분하거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사용해요. 독자가 "여기까지가 한 덩어리구나!" 하고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사용 위치 추천:
- 소주제별 내용 사이
- 광고와 본문 사이
- 요약과 본문 사이
예시:
오늘은 제주도에 대해 소개할게요.
먼저 숙소 정보부터 정리해 볼게요.
TIP: 너무 많이 사용하면 글이 쪼개져 보여요. 핵심 구간 2~3번 정도 사용하는 게 적당해요.
6. 리스트(목록) 기능 활용법
리스트는 순서가 있거나(번호형), 그냥 나열만 하는(점형) 두 가지가 있어요.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이라 정리형 글이나 리뷰형 글에 꼭 쓰는 걸 추천해요.
1) 번호형 리스트 예시:
- 공항 도착
- 렌터카 픽업
- 숙소 체크인
2) 점형 리스트 예시:
- 무료 주차 가능
- 조식 포함
- 야경 뷰 좋음
활용 팁: 리스트로 정리하면 글 전체가 훨씬 깔끔해지고, 모바일에서도 가독성이 올라가요.
7. 들여 쓰기 / 가운데 정렬은 어떻게?
글의 문단이나 문장을 꾸밀 때 들여 쓰기 또는 가운데 정렬을 통해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1) 들여 쓰기: 문단 처음을 조금 띄워서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2) 가운데 정렬: 강조 문장, 인용문, 이미지에 자주 사용돼요.
예시:
이곳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아주 조용한 숙소였습니다.
“여행은 마음의 여유입니다.”
TIP: 가운데 정렬은 전체 단락이 아니라 짧은 문장이나 문구에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8. 글자색, 크기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티스토리 에디터에서는 텍스트를 선택하면 색상, 굵기, 크기 등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활용 예시:
- 이 부분은 꼭 기억하세요!
- 조금 더 강조된 크기의 문장
TIP: 너무 많은 색상이나 크기를 섞으면 글이 지저분해 보여요. 한두 개 포인트 컬러만 쓰는 게 깔끔합니다.
9. 링크 넣는 방법과 주의점
외부 사이트나 다른 글을 연결하고 싶을 때는 링크 기능을 사용해요. 글자에 하이퍼링크를 걸거나, 전체 문장에 연결할 수 있어요.
링크 삽입 방법:
- 링크 걸고 싶은 문장을 드래그
- 상단 🔗 아이콘 클릭
- URL 입력 후 확인
예시: 티스토리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주의: 링크를 너무 많이 넣으면 SEO에 불리할 수 있어요. 꼭 필요한 링크만 넣어주세요.
10. 이미지 삽입 시 자주 하는 실수
이미지를 올릴 땐 단순히 넣는 것보다, 적절한 위치와 설명(캡션)을 함께 넣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검색엔진도 이미지를 이해할 수 있고, 방문자도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요.
자주 하는 실수:
- 너무 큰 이미지: 모바일에서 깨짐
- ALT 속성 없이 삽입: 검색노출에 불리
- 이미지만 나열: 설명이 없어 맥락 불명확
올바른 예시:
TIP: 반드시 alt="이미지 설명"을 넣어주세요. 구글 SEO에 효과적이에요!
마무리 요약:
티스토리의 글쓰기 기능은 처음엔 복잡해 보여도, 하나하나 써보면 익숙해져요. 오늘 배운 제목/본문/편집 모드/꾸미기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더 보기 좋은 글, 더 검색에 잘 걸리는 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씩 연습해 보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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